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국 혐오 (문단 편집) == 판별 방법 == 누군가가 자국 혐오자인지 자국 비판자인지 분명하게 가리는 일은 꽤 어려울 수 있다. 한두가지 면만 봐서는 판단을 내리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활발하게 블로그 등에서 활동하는 사람의 경우, 충분한 판단 준거가 있을 수 있다. 여기서 서술하는 건 국내의 자국 혐오자, 즉 [[국까]]의 판별 방법이다. 분명히 정치적·사회적으로 관심이 지대하여 관련 글도 많이 씀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헬조센이니 뭐니 하며 까내리고 역으로 일본 등을 찬양하거나 마냥 긍정적으로 보는 관점이 있을 경우, 거의 대부분 국까이다. 이들의 작성 글에는 거의 99% 국외에서 인정받는 국내 사항에 대해서는 신기하게 일언반구 언급이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2020년 전반기 기준으로 아주 좋은 준거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대처가 국외에서 크게 좋게 평가되고 있다는 점과 관련한 내용이 있느냐이다. 분명 다른 글들로 보면 그와 같은 내용 역시 작성자가 균형만 잡혀 있다면 충분히 관심 있게 다뤄질 법함에도 불구하고 언급 하나 없고 그저 한국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바라본다면 이는 [[빼도 박도 못한다|빼박]] 국까이지 자국 비판자라고 볼 여지가 전혀 없다. 차라리 순수 자국 비판자여서 자국 비판 외에는 다른 내용, 이를테면 타국 찬양이나 긍정, 그 외 국제 관계 관련 글 등 역시 찾아볼 수 없었다면 또 모를까, 그것도 아니면서 유달리 한국에 대한 좋은 얘기만 쏙 빠져 있는 것은 변명의 가능성조차 없다. 비록 국외이긴 하지만 국외의 [[혐한]]이라고 다를 것은 없다. 한국에 대해 온갖 좋지 않은 소리는 다 늘어놓으면서 정작 현재진행형으로 서구 선진국들을 포함하여 다른 나라에서 좋게 평가받는 것들에 대해서는 의도적으로 무시하거나, 혹은 "그딴 건 별 거 아니다"라는 모순된 반응[* 정말 별 거 아니었으면 아예 선진국들을 포함한 다른 나라에서 한국에 대해 특별히 좋게 평가하지도 않았을 것이다.]을 보이는 때가 많다. 끼리끼리 논다고, 비록 별 활동은 없어도 그 사람의 글에 꾸준히 좋아요를 찍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역시 실제로는 그와 같은 부류일 가능성이 높다. 정치적 국까, 그러니까 자신과 집권 정치 세력의 성향이 맞지 않아 발생하는 국까의 경우에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이들 역시 당대 정권에 대한 비난은 활발하게 하면서 정작 그 정권이 잘해나가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조차 없다. 2016년 [[박근혜 정부]]까지는 진보 세력 중에서, 2017년 이후 [[문재인 정부]]에 들어서는 보수 세력 중에 이 같은 유형이 많은 편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덕후나 [[MCU]] 등 [[영미권]] 문화의 팬들에게서도 국내 정권에 따라 국까적 성향을 나타내는 때가 있다. 당연히 이들 역시 국외에서 좋게 평가받는 것들에 대해서는 함구한다. 결국 종합적으로 봤을 때, 넓은 관심 분야 혹은 활발한 활동에 비해 이상하리만치 자국에 대해 객관적으로 좋게 평가하는 것만 쏙 빼놓고 안좋은 점만 주구장창 쓰는 사람을 본다면 그 사람은 자국 혐오자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앞서 소개한 유형들은 대부분 끼리끼리 놀기 때문에 이웃 등 웹상의 지인들 역시 [[자국 혐오/행태]] 문서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유형들로 포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